매일신문

[속보] 이모집서 멍투성이로 욕조에 빠져 숨진 10살 여아…학대 의혹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모가 돌보다 욕조에 빠져 숨진 10살 여아의 몸 곳곳에서 멍 자국이 발견돼 경찰이 이모와 남편을 긴급체포했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8일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A(10) 양의 이모 B 씨와 이모부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양은 이날 12시 35분쯤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B씨 자택에서 화장실 욕조에 빠져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B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은 A양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A양은 끝내 숨졌다.

의료진은 A양 몸에서 멍 자국을 발견하고 아동학대가 의심된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A양은 친부모와 떨어져 3, 4개월 전부터 이모 집에 맡겨져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B씨 등에 대한 조사가 이뤄지지 않아 정확한 사고 경위는 밝혀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오는 23일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조사 추진을 위한 의원 모임인 '공취모'가 출범하는 가운데, 민주당 내부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특히, 1...
대구에서는 자산·소득 양극화에 따라 소비가 초저가와 초고가 제품으로 양분되는 흐름이 뚜렷해지며, '다이소'가 매장 수를 늘리고 성장세를 보이...
서울행정법원은 학부모 A씨가 초등학생 자녀의 수행평가에 이의를 제기하며 교사에게 인신공격적 표현을 사용한 행위가 교육활동 침해에 해당한다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