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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정신으로 먼 타국에서 대한민국으로 희망과 용기를 전했던 영원한 레전드 박찬호, 박세리, 박지성이 풀어가는 특급 프로젝트다.
세 사람은 야구, 골프, 축구가 아닌 또 다른 리부팅 프로젝트에 도전, 코로나와 경제 불황 등으로 지치고 힘든 국민들에게 다시 한번 희망과 용기,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14일 첫 방송되는 '쓰리박: 두 번째 심장' 편에는 레전드 박찬호 가족의 평화로운 일상이 공개된다. 아빠 박찬호와 매일 아침 조깅으로 하루를 여는 첫째 애린과 둘째 세린은 "운동 가르쳐 주실 때 되게 무섭고" "(운동을) 많이 시켜서 너무 힘들어요"라며 코리안 특급 박찬호 딸로서의 고충을 토로한다. 그런가 하면 막내딸 혜린이의 통통 튀는 사랑스러움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차분하게 명상하는 두 언니 사이에서 한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가 하면 인터뷰 도중 "왜 아빠에 대해서 얘기해요?"라며 엉뚱한 질문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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