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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신임 사장은 공영사업공사 설립 후 첫 민간 출신 CEO로 임기는 3년이다. 박 사장은 별도 취임식 없이 업무를 시작했다.
박 사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싸움소의 울음소리가 끊긴 적막한 소싸움경기장을 보니 어깨가 무겁다"며 "공사 임직원과 싸움소 산업 종사자들의 힘을 한 곳에 모으고, 그동안 쌓은 경험과 역량을 다해 이 위기가 기회로 전환될 수 있도록 발벗고 뛰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박 사장은 한국노인복지중앙회장, 신용협동조합중앙회장, 경상북도새마을회장, 경상북도사회복지협의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권복지위원장, 국무총리 산하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 경상북도 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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