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여성친화도시모니터단(단장 김계영)은 설명절을 앞두고 3일간 관내 전통시장에서 여성친화 및 양성평등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여성친화모니터단은 2013년 4월 최초 구성된 이래로 여성친화도시사업 발굴을 위한 민·관 협업을 주도하고, 양성평등 가치확산과 성주류화 운동에 앞장서 왔으며, 여성‧아동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다가오는 3월 제5기 여성친화도시모니터단을 신규 모집계획이며, 여성친화 플래너 및 양성평등전문가를 양성하고, 여성들의 정책참여 제공을 위한 맘톡 콘서트, 평등의 눈으로 동네한바퀴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더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민관 거버넌스를 구축해 여성뿐만 아니라 구민 모두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진정한 '성평등 파트너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