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 교육부 이사직 박탈 불복→행정소송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 매일신문DB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 매일신문DB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이 지난해 12월 교육부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이는 교육부가 절차상 문제 등을 이유로 최성해 전 총장의 동양대 이사직을 박탈한 것에 대해 불복한 맥락이다.

14일 교육부 등에 따르면 최성해 전 총장은 지난해 11월 교육부가 동양대 학교법인(현암학원)을 상대로 내린 자신에 대한 임원 취임 승인 취소 처분과 관련, 다음 달인 12월 대전행정법원에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과거 최성해 전 총장이 이사로 선임될 당시 동양대 설립자인 부친이 이사장을 맡고 있었는데, 교육부는 이사장과 이사가 특수 관계일 때 거쳐야 할 서류 제출 등의 절차를 지키지 않은 것을 문제 삼았다.

현행법에 따르면 사립대학 운영 학교법인 이사회는 친족 관계인 이사들이 전체 4분의 1을 넘어서는 안 된다. 또한 모든 이사회 임원은 교육부의 승인을 얻어 취임해야 한다.

최성해 전 총장은 지난 2019년 허위 학력이 확인됐다며 교육부가 동양대에 자신에 대한 면직 등을 요구하자, 사직서를 내고 총장직에서 물러난 바 있다.

이후 교육부는 최성해 전 총장에 대한 임원 취임 승인 취소 절차도 진행했고, 이에 대해서는 최성해 전 총장이 불복해 행정소송을 제기한 맥락이다.

최성해 전 총장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씨의 동양대 표창장 위조 의혹을 처음으로 제기한 인물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조성은이 '고발사주' 의혹 관련 재판에서 변호인을 선임하며 법률 조력을 받기로 결정했고, 이재명 대통령의 변호인으로 알려진 김광민 변호사가 ...
코스피가 지정학적 리스크와 반도체 고점 우려로 7000선을 내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주요 반도체주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반면, ...
노태악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배우자 동반 해외출장을 스스로 최종 결재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으며, 출장비는 총 4천129만원에 달...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