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쿠팡, 계약직 직원에도 주식 무상 부여…"1인당 200만원 상당"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내 온라인쇼핑몰 쿠팡이 미국 뉴욕증시에 상장된다. 쿠팡은 12일(현지시간)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를 통해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을 위한 신고서를 제출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쿠팡은 나스닥 상장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NYSE에 상장하게 된 것이다. 사진은 서울 송파구 신천동의 쿠팡 본사의 모습. 연합뉴스
국내 온라인쇼핑몰 쿠팡이 미국 뉴욕증시에 상장된다. 쿠팡은 12일(현지시간)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를 통해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을 위한 신고서를 제출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쿠팡은 나스닥 상장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NYSE에 상장하게 된 것이다. 사진은 서울 송파구 신천동의 쿠팡 본사의 모습. 연합뉴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을 추진 중인 쿠팡이 15일 계약직을 포함한 직원들에게 1인당 약 200만원 상당의 주식 무상 부여 계획을 공개했다.

강한승 쿠팡 경영관리총괄 대표는 이날 오전 직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이번에 진행되는 일회성 주식 부여 프로그램을 통해 (1인당) 약 200만 원 상당의 주식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올해 3월 5일 기준 쿠팡과 자회사에 재직 중인 쿠팡 배송직원(쿠팡친구)과 물류센터 상시직 직원, 레벨 1∼3의 정규직과 계약직 직원이다. 단 주식을 부여받은 적이 있는 직원은 제외된다.

이들에게 나눠 주는 주식은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으로, 주식을 받은 날로부터 1년을 근무하면 50%를, 2년 근무하면 나머지 50%를 받게 된다.

개별 부여 주식 수 등은 향후 공지할 계획이다.

쿠팡은 16일부터 주식 부여 대상자들을 위한 상담 콜센터를 운영한다.

쿠팡은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S-1 신고서류에 "회사 역사상 중요한 단계를 축하하고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고객을 위해 헌신한 것을 인정하는 의미로 일선 직원과 비 관리직 직원에게 최대 1천억원 규모의 주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EC에 제출된 신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쿠팡의 매출은 약 120억 달러(약 13조 3천억원)로 전년대비 90.8% 증가했다. 순손실은 4억 7천490만달러(약 5천300억원)로 집계됐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청와대는 중국의 지도 서비스에서 국내 주요 보안 시설의 위치가 노출된 것과 관련해 국토교통부가 보안 처리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팔공산 국립공원 내 무단 점유되어 운영되던 기도터 두 곳이 철거되었으며, 기후에너지환경부 공단은 불법시설물로 인한 화재 및 수해 위험을 해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폴란드에 5천명의 미군 병력을 추가 배치하겠다고 발표했으나, 이는 기존의 4천명 폴란드 배치 계획 재개인지, 독..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