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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20분쯤 동해 민통선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던 남성 1명이 폐쇄회로(CC)TV에 포착됐다.
이에 군은 작전 병력을 투입해 오전 7시 20분쯤 이 남성의 신병을 확보했다.
이 과정에서 군은 대침투 경계령인 '진돗개 하나'를 발령했다가 해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합참 등 군 당국은 관계 기관과 공조 하에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합참은 이 남성이 해상으로 넘어왔을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북한군의 특이동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육군 22사단은 과거 노크귀순으로 물의를 빚었으며, 지난해 11월에도 탈북자 한 명이 철조망 뚫고 귀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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