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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7도, 체감온도는 -13도까지…강추위 내일까지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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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경북 울릉도 일대에 많은 눈이 내려 쌓여 있다. 울릉군은 지난 13일부터 15일 오후 1시까지 누적 적설량이 39.4㎝라고 밝혔다. 연합뉴스DB
지난 15일 경북 울릉도 일대에 많은 눈이 내려 쌓여 있다. 울릉군은 지난 13일부터 15일 오후 1시까지 누적 적설량이 39.4㎝라고 밝혔다. 연합뉴스DB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17일 대구경북 아침 최저기온이 대부분 영하권에 머물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다.

17일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주요 지점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가 -7도, 체감온도는 -13도이다. 안동은 -10도(-18도), 포항은 -6도(-15도)를 기록했다.

낮 최고기온도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에 머물겠고 이번 강추위는 18일까지 이어진다.

17일 낮최고기온은 -6~1도가 되겠고, 18일 아침최저기온은 -14~-7도, 낮 기온은 0~4도로 예상된다.

19일부터는 기온이 다소 오를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0~-2도, 낮 기온은 8~13도 분포를 보일 전망이다.

한편 울릉도·독도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시간당 1cm 내외의 눈이 내리고 있으며, 경북서부내륙은 가끔 구름많은 가운데 상주, 김천, 고령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울릉도·독도에는 동해상에서 해기차(대기하층의 기온과 해수면온도 차)로 인해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18일 오후까지 많은 눈이 내릴 전망이다.

예상 적설량은 5~15cm이며 많은 곳 20cm 이상 쌓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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