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응부(71·가운데) 법무부 법사랑위원 청송지구회장이 최근 열린 청송군 새마을 대의원총회에서 30년 이상 새마을운동에 헌신한 공로로 새마을기장(전국회장상)을 받았다.
배 회장은 그동안 '불우청소년 이모·삼촌되기 결연'과 사랑의 집 고치기, 불우가정 위문 등 지역 범죄예방과 청소년 선도에 크게 기여해왔다.
특히 그는 지난 2019년 범죄예방활동 업무 유공으로 국무총리 표창까지 수상했다.
배응부 회장은 "지역의 범죄예방 활동과 새마을운동을 통해, 살기좋은 청송 만들기에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
'어대명' 굳힐까, 발목 잡힐까…5월 1일 이재명 '운명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