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배응부 법무부 법사랑위원 청송지구회장, 새마을기장 수상

새마을운동에 30년 이상 헌신 공로

배응부(가운데) 법무부 법사랑위원 청송지구회장이 30년 이상 새마을운동에 헌신한 공로로 새마을기장(전국회장상)을 수상했다.
배응부(가운데) 법무부 법사랑위원 청송지구회장이 30년 이상 새마을운동에 헌신한 공로로 새마을기장(전국회장상)을 수상했다.

배응부(71·가운데) 법무부 법사랑위원 청송지구회장이 최근 열린 청송군 새마을 대의원총회에서 30년 이상 새마을운동에 헌신한 공로로 새마을기장(전국회장상)을 받았다.

배 회장은 그동안 '불우청소년 이모·삼촌되기 결연'과 사랑의 집 고치기, 불우가정 위문 등 지역 범죄예방과 청소년 선도에 크게 기여해왔다.

특히 그는 지난 2019년 범죄예방활동 업무 유공으로 국무총리 표창까지 수상했다.

배응부 회장은 "지역의 범죄예방 활동과 새마을운동을 통해, 살기좋은 청송 만들기에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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