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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 노출' 배달기사 "순간적 실수"…배달 자격 강화 지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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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관련 이미지. 게티이미지뱅크
성범죄 관련 이미지. 게티이미지뱅크

서울 한 오피스텔에서 성기를 노출하고 달아났던 배달기사가 경찰 조사를 받았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공연음란 혐의를 받는 배민라이더스 20대 남성 A씨가 전날 오후 8시쯤 서울 송파경찰서에 출석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순간적으로 실수했다"는 취지로 범행 동기를 진술하고 "죄송하다"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설인 지난 12일 오후 10시쯤 송파구 문정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엘리베이터에 함께 탄 여성 주민에게 성기를 노출한 혐의를 받는다.

범행 직후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했던 A씨는 차량 번호를 기억하고 있던 피해자에 의해 덜미가 잡혔다. 경찰의 수사협조에 따라 배민은 A씨의 신상정보를 제공했고 라이더 계정도 중지했다.

사건이 알려지자 범죄 전력이 있는 배달 기사의 취업을 제한해야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택배업의 경우 개정 화물운송 사업법에 따라 성범죄 전력이 있는 사람의 취업을 제한하고 있다. 반면 배달대행업종은 성범죄자 취업제한 기관에 포함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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