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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서 어린이집 관련 원아 등 14명 무더기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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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1년을 하루 앞둔 17일 대구 수성교 신천둔치에 설치된 코로나19 응원 보드판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시민들의 희망, 염원, 응원 등의 메시지가 빼곡히 적혀 있다. 성일권 기자 sungig@imaeil.com
대구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1년을 하루 앞둔 17일 대구 수성교 신천둔치에 설치된 코로나19 응원 보드판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시민들의 희망, 염원, 응원 등의 메시지가 빼곡히 적혀 있다. 성일권 기자 sungig@imaeil.com

경산의 한 어린이집에서 원장과 교사, 가족, 원아 등 14명이 1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산시에 따르면 이날 백천동의 한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 5명, 원생 5명, 가족 4명 등 모두 14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이 어린이집은 16일 확진판정을 이 어린이집 교사를 포함해 누적확진자가 15명으로 늘어났다.

보건당국은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으로 16일 확진된 이 교사와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감염경로를 파악중이다. .

경산시 보건소는 이 어린이집 원아들과 그 가족 등 93명에 대한 진단검사를 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고, 현재 123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이로써 경산에서는 이날 오후 5시 현재 누적확진자가 901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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