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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귀뚜라미 보일러발 감염, 수도권까지 번졌다…누적 확진 14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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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충남 아산시 탕정면 귀뚜라미보일러 아산공장에 적막감이 흐르고 있다. 방역 당국은 이 공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16일 충남 아산시 탕정면 귀뚜라미보일러 아산공장에 적막감이 흐르고 있다. 방역 당국은 이 공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충남 아산 귀뚜라미 보일러 제조공장에서 시작된 코로나 19 감염이 수도권에까지 번졌다.

인천시는 충남 아산 귀뚜라미 보일러 공장과 관련한 4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아산 공장과 관련한 인천 지역 감염자 4명은 모두 해당 집단감염 사례와 관련한 확진자의 가족으로 파악됐다.

같은 날 아산은 물론 충남 공주,논산 등지에서도 아산 귀뚜라미 보일러 제조공장 관련 코로나 19 확진자가 나왔다.

18일 아산시에 따르면 이날 아산에서는 확진자인 직원과 접촉한 40대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논산에서도 귀뚜라미보일러 관련 확진자인 대전 1159번과 접촉한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전날 밤 천안에서 직원 가족과 지인 10명 등을 포함해 이날 오전 11시 현재 149명으로 파악됐다.

방역 당국은 현재 공장 가동을 중단시키고 직원 전수검사를 진행 중이다.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직원들이 있는데다 수도권까지 전파돼 확진자는 더 늘어날 수도 있다.

귀뚜라미보일러 집단감염과 관련, 아산에서 자가격리 중인 사람만 총 261명인 상태다.

충남도는 코로나 확산 방지 총력 대응에 나섰다. 이번 주 중 도내 100인 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긴급 방역 점검에 나섰다.

충남도 관계자는 "식당에서 함께 밥을 먹을 때는 마주 앉지 말고, 음식을 씹거나 음료를 마실 때를 제외하곤 꼭 마스크를 착용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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