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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신규 확진환자는 전날보다 19명(국내 16명, 해외유입 3명)이 늘어 총 3천183명(중앙방역대책본부 집계)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의성 9명, 경산 3명, 포항·안동·구미·영주·상주·군위·울진 각 1명씩이다.
의성에서는 설 명절 모임 관련 확진자 2명의 접촉자 9명이 추가로 감염됐다.
경산에서도 1명이 의성 설 명절 모임 관련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나왔다. 또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1명,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포항 1명은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안동에서는 입원을 위해 시행한 검사에서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상주에서는 고위험시설 종사자 선제 검사에서 확진자 1명이 나왔다.
군위에서는 의성의 한 목욕탕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양성으로 나왔고 영주에서는 봉화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추가로 감염됐다.
구미 1명과 울진 1명은 해외유입 사례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 내 확진자가 88명 발생했다.
현재 1천735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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