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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 "17·18일 창동무도장 방문자 코로나 검사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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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 검사소에서 의료진이 시민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46명 늘어 누적 8만6천574명이라고 밝혔다. 전날보다 115명 줄었다. 연합뉴스
2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 검사소에서 의료진이 시민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46명 늘어 누적 8만6천574명이라고 밝혔다. 전날보다 115명 줄었다. 연합뉴스

서울 도봉구는 지역 내 콜라텍 방문자들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고 안내했다.

도봉구는 20일 재난문자를 통해 "지난 17~18일 낮 12시부터 오후 3시30분 사이 창4동 창동무도장 방문자는 보건소에 방문해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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