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용·강민희 결혼
2021년 5월 1일 오후 3시 30분
경산 아트라움 마리에가든
애정하는 우리 자기님~
막상 편지를 쓰려고 하니 떨리고, 연애 초반에 어색했던 모습들도 생각나면서 새삼 우리가 함께했던 시간들이 '휘리릭 뽕' 하고 지나갑니다요.
2018년 4월에 만나 어느새 3년 정도의 시간이 흘렀는데…. 서로 조금은 부족하더라도 그 부분을 인정하고 이해해주고 배려해주면서 보낸 시간이라 그런지 되돌아보면 미소 짓게 되고, 서로에게 믿음을 주었기에 우리도 이제 결혼이란 문 앞에 함께 서 있네요.
결혼하고 나면 지금과는 또 다른 일들의 연속이겠지만 우리 둘 다 이번 생은 처음 살아보니깐 서툴더라도 같이 얘기하면서 지혜롭게 헤쳐 나가봐요.
앞으로 한 남자의 아내, 아이의 엄마, 며느리 등등 여러 역할을 함에 있어 부족할 수 있지만 최선을 다 할 테니 지금처럼 이해해주고 믿고 예뻐해 줄 거죠? >< 아휴~ 참~ㅋㅋ
정말이지 그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 티키타카 잘 되는 자기를 만나서 행복하고~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평범하게! 도란도란 웃음꽃 피어나는 미니와 쫑이의 house 만들자요!
울 귀요미 쫑용이~ 내가 많이 애정한다는 것을 잊지 말고 앞으로 남은 인생의 여정 함께 즐겁게 살자~~~young! 그렇게 미니와 쫑용이는 행복하게 뽀에버~~~♡
자료 제공: (주)고구마/고구마웨딩 1670-5456
※자료 제공은 (주)고구마/고구마웨딩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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