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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고령층, AZ 대신 '화이자' 백신 접종할 가능성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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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지난 10월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의 제니차에서 촬영한 화이자의 로고와 코로나19 백신 모습. 연합뉴스
사진은 지난 10월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의 제니차에서 촬영한 화이자의 로고와 코로나19 백신 모습. 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는 23일 "고령층에게는 화이자 백신을 먼저 접종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채널A에 출연해 오는 26일 접종을 시작하는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의 고령층 접종 유보와 관련해 이 같이 말하며 "(AZ 백신은)65세 이상에 대한 효과성 검증이 조금 덜 돼(효과성을) 확인 후 접종하는 것으로 돼 있고, 그 사이 3월 말에서 4월초에 화이자 백신이 들어온다"고 언급했다.

최근 정치권에서 1호 AZ 접종자로 누가 나설 것이냐는 공방이 일어나는 가운데 정 총리가 첫 접종자로 나설 수 있다는 의견에 대해 그는 "만약 국민들이 접종을 주저한다면 책임있는 사람이 먼저 나설 필요가 있지만, 현재 봐선 그럴 필요는 없는 것 같다"라며 "오히려 전 순서를 기다려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23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한 국무위원들과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가 23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한 국무위원들과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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