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TV '한국인의 밥상'이 25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간송 전형필가(家)의 내림 음식과 김광균 시인이 사랑했던 솔만두가 공개된다. 전통 매듭장 김은영(78) 씨는 간송가의 며느리이자 김광균 시인의 딸이다.
김은영 씨는 50년 넘은 요리 노트를 간직하고 있다. 거기에는 간송 가문의 서울식 밥상과 개성식 향토 음식들이 총망라되어 있다.
간송 선생 기제사를 앞두고 생전 선생이 가장 좋아하던 장김치를 담는다. 간송 집안 내림 음식인 장김치는 나박나박 썬 갖은 채소를 다듬어 간장으로 절이는 게 특징이다. 또 옛 조리서에 기록된 누름적이 여전히 제사상에 오른다.
송밈과 솔만두라는 독특한 이름의 음식도 선보인다. 송밈은 위가 좋지 않아 고생했던 간송 선생이 즐겼던 것으로 인삼과 대추, 생강을 넣어 끓인 찹쌀미음이다. 솔만두는 부친인 김광균 시인이 사랑했던 것으로 개성 지방 향토 음식인 편수에 오방색 고명을 얹은 뒤 솔잎을 깔고 쪄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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