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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범죄 의사면허 취소법' 찬성 68.5% 반대 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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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모든 권역에서 찬성 응답 우세

2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 건강증진개발원에서 열린 코로나19 백신접종 의정공동위원회 2차회의에서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이 회의 시작에 앞서 참석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2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 건강증진개발원에서 열린 코로나19 백신접종 의정공동위원회 2차회의에서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이 회의 시작에 앞서 참석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성범죄·살인 등 중범죄를 저지른 의사의 면허를 한시적으로 취소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이른바 '의사면허 취소법'에 대해 찬성 의견이 크게 우세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4일 나왔다.

여론조사회사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23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조사한 결과, 이 법안의 취지에 '찬성한다'는 응답이 68.5%로 나타났다.

반면 '반대한다'는 응답은 26.0%,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5.5%였다.

전국 모든 권역에서 찬성 응답이 우세했다.

대구경북은 찬성 57.1%, 반대 37.5%로 집계됐고, 광주·전라에서는 찬성 비율이 79.3%에 달해 모든 권역 중 가장 높았다.

연령대별로는 40대에서 찬성 비율이 85.6%로 상대적으로 높았다.

지지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89.9%가 찬성한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찬성 38.8%, 반대 51.6%로 반대 응답이 더 많았다.

이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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