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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구가톨릭대병원 장례식장 방문자 코로나 검사 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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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1일 오후 7~11시 및 22일 오후 7시~23일 오전 3시 방문자 대상

대구가톨릭대병원 장례식장 전경. 대구가톨릭대병원 장례식장 홈페이지
대구가톨릭대병원 장례식장 전경. 대구가톨릭대병원 장례식장 홈페이지

방역당국이 대구가톨릭대병원 장례식장 방문자에 대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감염검사를 받아달라고 24일 밝혔다.

해당 장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데 따른 것이다.

대구시청은 이날 오후 6시쯤 긴급재난문자를 대구시민들에게 발송, 대구시 남구 소재 대구가톨릭대병원 장례식장 대특실을 지난 2월 21일 오후 7시부터 11시 사이, 또 22일 오후 7시부터 다음 날인 23일 오전 3시 사이에 방문한 사람은 지역 보건소 예약 후 감염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안내했다.

방문 이력이 있다면 유증상자는 물론 증상이 없더라도 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곳은 최근 확진 판정을 받은 대구 북구 소재 한 사무실 종사자가 해당 시간대(2차례)에 조문을 하러 다녀갔다. 이 종사자는 앞서 설 연휴에 경북 의성에 다녀온 일가족 확진자의 관련 확진자이다.

이에 이 종사자가 일하는 시설 같은 층 근무 직원 21명도 앞서 감염검사를 받아 이 가운데 3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그러자 방역당국은 해당 시설 직원 130여명에 대해 추가로 감염검사를 실시했으며,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이어 방역당국은 해당 종사자가 다녀간 대구가톨릭대병원 장례식장 대특실의 같은 시간대 방문자들에 대해서도 감염검사를 독려하고자 이번에 긴급재난문자를 보낸 것이다.

대특실은 장례식장 건물 지상 1층에 위치해 있다.

해당 시설은 대구광역시 남구 두류공원로 17길 33(지번 주소는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3056-6)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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