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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지난해 2월 동계체전 이후 약 1년 만에 열렸고 유영은 영화 '아스테릭스:미션 클레오파트라'의 사운드트랙(OST)에 맞춰 클레오파트라로 변신, 우아한 연기를 펼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종 순위가 걸린 프리스케이팅은 26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며 이번 대회 여자 싱글은 상위 2명까지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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