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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존경 받는 전문대학’ 10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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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하 KMAC)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전문대학 부문’ 선정

지난해 영진전문대를 졸업하고 일본 소프트뱅크 등에 입사하는 졸업생들이 출국에 앞서 대학 해외취업박람회장에서 최재영 총장(왼쪽서 여섯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진전문대 제공
지난해 영진전문대를 졸업하고 일본 소프트뱅크 등에 입사하는 졸업생들이 출국에 앞서 대학 해외취업박람회장에서 최재영 총장(왼쪽서 여섯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진전문대 제공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의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전문대학 부문'에 10년 연속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고 25일 밝혔다.

영진전문대는 KMAC가 2012년 첫 도입한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전문대학 부문'에 선정된 후 올해까지 내리 10년간 단 한 차례도 놓치지 않고 해당 부문에 선정됐다.

영진전문대는 국내 대기업, 강소기업 등과 산학협력을 통한 주문식 교육으로 최근 5년(2015~2019년 졸업자)간 평균 취업률 80.1%를 달성했다. 3천 명 이상 대규모 졸업자를 배출한 대형 전문대 가운데 80%대 취업률은 영진이 유일하다.

또한 10여 년 전부터 해외 일자리 공략에 나선 결과 교육부 정보공시(2019년 졸업자) 기준 일본 소프트뱅크, 라쿠텐 등 글로벌 대기업과 상장기업에 185명을 취업시켰다.

일본IT기업주문반, 일본기계자동차반으로 시작한 해외취업특별반은 현재 전자, 전기, 경영, 관광 등 8개 반으로 확대됐다. 영진전문대는 해외 현지 기업들의 요구에 철저히 맞춘 현지화 전략을 구사하며 해외 취업 명문으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2016년부터 매년 10월 해외 기업을 초청, 대학 자체 해외취업박람회를 개최해 해외 일자리 발굴과 재학생들의 해외 취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재영 총장은 "융합과 다양성이 요구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전문성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를 배출하고, 해외 취업을 더욱 확대해 글로벌 대학을 실현하는 데 모든 구성원이 힘을 모으고 정성을 다하는 등 존경받는 대학으로서의 명성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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