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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전날인 24일 오후 6시 집계 290명 대비 5명 더 많은 것이다.
24일의 경우 최종 396명의 확진자 기록이 작성된 바 있다.
어제와 비슷한 추세로 확진자 집계가 이뤄질 경우, 단순 계산시 오늘은 400명을 살짝 넘기는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300명 후반대로 집계 마감이 이뤄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최근 한 주, 즉 2월 18~24일 치 전국 일일 확진자 수는 이렇다.
561명(2월 18일 치)→448명(2월 19일 치)→416명(2월 20일 치)→332명(2월 21일 치)→356명(2월 22일 치)→440명(2월 23일 치)→396명(2월 24일 치).
한 주 전인 2월 17일 치가 600명대(621명)였고, 이어 2월 18일 치가 500명대로 낮아졌으며, 이후부터는 300~400명대 규모가 유지되는 모습이다. 그 연장선에서 2월 25일 치 역시 밤 중 돌발적인 집단감염 사례 추가가 없을 경우 300명 후반대 또는 400명대 초반대가 예상된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이렇다.
▶서울 112명 ▶경기 91명 ▶경북 23명 ▶인천 15명 ▶부산 11명 ▶대구 8명 ▶충북 8명 ▶광주 7명 ▶대전 5명 ▶경남 5명 ▶강원 4명 ▶전남 3명 ▶울산 1명 ▶충남 1명 ▶전북 1명.
제주, 세종에서는 아직까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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