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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 화학물질 안전관리 전문인력 양성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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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 GPL센터에서 연구원들이 실험을 하고 있다. 대구가톨릭대 제공
대구가톨릭대 GPL센터에서 연구원들이 실험을 하고 있다. 대구가톨릭대 제공

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우동기)가 환경부 주관 '화학물질 안전관리 전문인력 양성 사업-화학물질 특성화대학원 운영'에서 유해성 시험 분야 수행기관에 최근 선정됐다. 이 사업에 선정된 대학은 영남지역에서 대구가톨릭대가 유일하다.
이에 따라 대구가톨릭대는 대학원 독성학과, 화학물질독성평가학과, 보건학과, 산업보건학과를 중심으로 '화학물질 안전관리 유해성시험분야 특성화대학원 사업단(책임교수 허용)'을 구성해 교내 GLP센터, 경북테크노파크, ㈜에이비솔류션, ㈜켐토피아, ㈜안전성평가솔루션 등의 기관, 기업체와 함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사업기간은 2021년 3월부터 5년 간이며, 총 사업비는 약 24억 원(연간 약 4억8천만 원)이다.

대구가톨릭대는 이 사업을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화학물질 독성시험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매년 10명 이상의 석·박사과정 학생을 모집해 환경부 지정 교과목과 대학이 자체적으로 개설한 화학물질 독성·유해성 평가 관련 교과목을 운영한다. 또 산학연 네트워크를 활용해 독성시험과 유해성 평가 연구를 위한 심포지움, 세미나, 특강, 현장실습, 인턴 등의 비교과 프로그램도 활발히 추진할 계획이다.

바이오메디대학 학부생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추진한다. 화학물질 분야 자격증 취득 교육, 학술대회 등의 프로그램을 학부생들에게 제공하고,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체를 대상으로 한 현장견학 및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취업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사업 책임교수인 허용 대구가톨릭대 바이오메디대학장은 "우리 대학이 일찍부터 독성·유해성 평가 분야 교육을 시작해 높은 수준의 교육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관련 기관, 기업체와 활발히 협력하며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우리 지역사회와 국가에 필요한 화학물질 전문인력을 배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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