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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좌천 시기 보냈던 대구고검 방문…징계 청구 이후 첫 공식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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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총장이 24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검찰총장이 24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검찰총장이 오는 3일 대구고검·지검을 방문한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윤 총장은 오는 3일 대구고검·지검을 방문해 직원들과 간담회를 연다.

지난해 2월부터 시작한 전국 검찰청 순회 차원이다.

윤 총장의 지방 검찰청 순회는 지난해 10월 대전고검·지검 방문 이후 추미애 전 장관의 징계 청구로 중단됐다.

이번 순회 일정은 윤 총장이 정직 징계 처분으로 업무에서 배제됐다가 지난해 12월 24일 법원 판결로 업무에 복귀한 뒤 첫 공개 일정이다.

다만 서울·수원고검을 제외한 나머지 부산·광주·대전고등검찰청은 지난해 2월과 10월 모두 방문을 마쳤기 때문에 이번 대구고검·지검 방문을 끝으로 지방 순회는 모두 마무리될 것으로 알려졌다.

1994년 대구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한 윤 총장은 2009년 대구지검 특수부장을 지냈다. '수사 외압'을 폭로한 지난 2013년에는 대구고검 검사로 좌천성 인사를 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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