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동대구역 골드클래스’ 392가구 분양

동대구역에다 신세계백화점 시너지 효과로 가치 상승

'동대구역 골드클래스' 조감도. 보광종합건설(주) 제공

지역 내 전통적 최대 역세권인 동대구역 근처에 보광종합건설(주) '동대구역 골드클래스'가 3월 초 분양을 앞두고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대구시 동구 신암동 207-1번지 일원에 들어설 건물은 대지면적 1만141㎡에 지하 3층, 지상 최고 22층 6개동으로 전체 392가구 중 공동주택 329가구, 오피스텔이 63실로 구성된다. 공급면적별 가구수를 살펴보면 공동주택의 경우 84㎡A 269가구, 84㎡B 60가구, 오피스텔 69㎡A 42실, 69㎡B 21실 등이다.

'동대구역 골드클래스'는 역세권 중앙에 위치, 최고의 교통여건을 자랑한다. KTX, SRT를 이용할 수 있는 역사건물이 직선거리 300미터 이내에 있으며, 대구도시철도 1호선 동대구역과 지난해 말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대구도시철도 3호선 엑스코선도 예정돼 있는 트리플 역세권이다. 동대구 복합환승센터도 가깝다.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이 가까운 것도 호재다. 현대시티아울렛, 이마트 만촌점, 파티마병원 등의 주민편의 시설 활용도 편리하다.

단지 바로 앞에 동대구 초등학교는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인근에 청구중·고, 경북대학교, 동부도서관 등의 교육시설은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어준다.

동대구 역세권이 지닌 미래가치 또한 현재보다 훨씬 더 높아질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엑스코선(예정) 준공도 호재로 꼽힌다.

'골드클래스'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 높다. 올 연말 입주를 앞둔 수성구 중동의 ▷수성 골드클래스 588가구를 통해 이미 지역민들의 검증을 마친 바 있고 ▷동대구역 골드클래스에 이어 대명동 골드클래스 1·2차 분양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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