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나 불교에서 자주 등장하는 연꽃이 청결과 고귀한 식물로 우리에게 친근하고 아름다운 소재가 되는 이유는 인간 세상의 고단한 여정, 때로는 화려한 시절의 동경인양 다가오기 때문이다.
사진작가 이현아는 10일(수)부터 16일(화)까지 DCU갤러리에서 연을 모티브로 신비롭고 창의적 비구상 작품을 선보이는 '연(蓮)…그리다'전을 연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연의 사실적이고 정형화된 형상에서 벗어나 좀 더 깊이 있는 사유, 심상적 언어로의 치환을 거쳐 숭고한 연꽃의 생명력을 추상적이면서도 회화적인 기법으로 묘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작가의 작품은 내면의 온화한 기운을 부각하면서 함축되고 절제된 아름다움의 표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문의) 010-2188-8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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