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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적용할 거리두기 조정안 이번주 금요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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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보건복지부 대변인)이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대본 결과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보건복지부 대변인)이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대본 결과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다음주 적용할 거리두기 조정안을 12일 발표할 예정이다. 현행 거리두기(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 조치는 오는 14일 종료된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8일 백브리핑에서 "보통 금요일 정도에 향후 적용할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데 이번 주에도 금요일(12일)쯤 발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거리두기 조정안에는 전국적으로 시행 중인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관련 내용도 포함될 예정이다.

현재 직계 가족(직계 존비속)을 제외한 친구·지인 간의 만남은 4명까지만 가능하다.

정부는 단계 조정과 별도로 거리두기 체계 자체를 개편하는 작업도 진행하고 있다.

개편안은 현행 5단계(1→1.5→2→2.5→3단계)를 1∼4단계로 줄이고, 단계별 국민 행동 메시지를 명확히 한 것이 특징이다.

다만 개편안의 방향과 내용은 공개됐으나, 구체적인 적용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윤태호 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현재 준비하고 있는 거리두기 체계 개편과 거리두기 조정은 독립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면서 "개편 전까지는 현행 체계 내에서 환자 수 증감 등에 따라 단계를 조정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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