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윤석열, 여론조사서 잇단 1위…"야권 지지자들 기대 한 몸에"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조사…이재명 24.1%, 이낙연 14.9%
리얼미터 조사…윤석열 28.3%, 이재명 22.4% 이낙연 13.8%

윤석열 검찰총장이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사퇴한 뒤 검찰 청사를 떠나며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검찰총장이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사퇴한 뒤 검찰 청사를 떠나며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대권 지지율이 총장직 사퇴 이후 수직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8일 잇따라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리얼미터가 문화일보 의뢰로 지난 6∼7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차기 대선 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윤 전 총장은 28.3%을 기록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2.4%,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3.8%였다. 윤 전 총장과 이 지사간 격차는 5.9%포인트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3.1%p) 이내다.

이어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5.7%,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5.1%, 오세훈 전 서울시장 3.3%, 정세균 국무총리 3.1% 순으로 나타났다.

배철호 리얼미터 수석전문위원은 "'추-윤 갈등' 해소 이후 하락세를 보였던 윤 전 총장 지지도가 중수청 설치 갈등, '부패완판' '헌법가치 수호' 등 발언으로 인해 한순간에 만회됐다"고 분석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23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윤 전 총장이 32.4%로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다.

이 지사가 24.1%, 이 대표가 14.9%로, 윤 전 총장과 이 지사의 차이는 표본오차(95% 신뢰수준에 ±3.1%p)를 뛰어넘는 수치다.

6주 전(1월 22일) 같은 기관에서 벌인 여론조사와 비교하면, 윤 전 총장의 지지율은 14.6%에서 32.4%로 무려 17.8%p 치솟았다.

KSOI 관계자는 "윤 전 총장이 '정치 할 가능성도 있는 검찰총장'에서 '예비 정치인'으로 확실히 수용된 것"이라며 "야권 지지자들의 기대가 윤 전 총장에게 쏠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 총장은 지난해 말 일부 여론조사에서 30%에 육박하는 지지를 얻었지만, 최근 추-윤 갈등이 소강 상태로 접어들며 보름전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의 조사에서는지지율이 7%까지 주저앉기도 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등을 참고하면 된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조성은이 '고발사주' 의혹 관련 재판에서 변호인을 선임하며 법률 조력을 받기로 결정했고, 이재명 대통령의 변호인으로 알려진 김광민 변호사가 ...
코스피가 지정학적 리스크와 반도체 고점 우려로 7000선을 내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주요 반도체주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반면, ...
노태악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배우자 동반 해외출장을 스스로 최종 결재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으며, 출장비는 총 4천129만원에 달...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