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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LH 투기와 무관하게 '2·4 공급 대책' 속도감 있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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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8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법무부·행정안전부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8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법무부·행정안전부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2·4 부동산 대책 추진에 차질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각에서 제기된 3기 신도시 지정 취소 논의를 일축한 것으로 풀이된다.

9일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투기는 투기대로 조사하되, 정부의 주택공급 대책에 대한 신뢰가 흔들려서는 안된다고 했다"라며 "공급 대책이 오히려 더 속도감 있게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2·4 부동산 대책은 25번째 부동산 대책으로 2025년까지 서울에 32만3천호 등 전국에 83만6천호의 주택을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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