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광명시 "신도시 토지매입 공무원 5명 추가 확인…투기성 조사 중"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박승원 광명시장이 10일 오전 경기 광명시청에서 광명시흥신도시 예정지 내 토지를 매입한 시 소속 공무원의 토지매입에 대한 조사 중간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승원 광명시장이 10일 오전 경기 광명시청에서 광명시흥신도시 예정지 내 토지를 매입한 시 소속 공무원의 토지매입에 대한 조사 중간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은 10일 "시흥광명 신도시 예정지 내 토지를 매입한 소속 공무원 5명을 추가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신도시 토지를 매입한 광명시청 소속 공무원은 이미 확인돼 6급 공무원을 포함해 모두 6명으로 늘었다.

박 시장은 해당 직원들의 토지 거래에 위법 사항이 있는지 추가 조사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광명·시흥 신도시 투기 의혹이 제기된 이래 추가 조사 결과를 발표한 곳은 광명시가 처음이다.

향후 다른 자치단체로 조사 결과 발표가 잇따를 전망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