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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구 하루 신규 지역감염 6일째 한 자릿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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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자가격리자 1명 추가 확진 그쳐…자가격리 인원 많아 안심 일러

10일 오전 경산시 진량읍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 주차장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경북도는 사업장 집단감염에 대한 선제적 차단을 위해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행정명령을 내렸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10일 오전 경산시 진량읍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 주차장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경북도는 사업장 집단감염에 대한 선제적 차단을 위해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행정명령을 내렸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대구의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일째 한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다.

10일 0시 기준 대구의 신규 감염은 1명에 그쳤다. 확진자 A씨는 지난 달 설 연휴 직후 집단감염으로 번졌던 의성 가족모임 관련 n차 감염자다. 당시 설 연휴 뒤 약 10일간 5개 가족 그룹에서 누적 확진자 31명을 기록한 바 있다.

대구의 하루 신규 감염자가 1명 발생한 것은 지난해 11월 28일 이후 102일만이다.

다만 최근 있었던 북구 대학생 지인모임, 남구 복합체육시설 집단감염과 관련해 자가격리 중인 인원이 많아 안심은 이른 상황이다.

연령대가 젊은 경우 격리 해제 전까지 증상이 없다가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되는 사례가 잇따른다는 점도 안심할 수 없는 부분이다.

한편 9일부터 대구지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선제적 검사를 받는 시민들에 대해 검사비를 국비 지원키로 했다. 확진자와 역학적 연관성이 없는 시민들도 자발적으로 무료 검사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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