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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전국 오후 9시 356명 확진 "400명대 예상, 주말 영향 300명대 가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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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151명, 서울 109명, 대구 5명, 경북 3명

14일 오후 9시 기준으로 전국에서는 356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추가됐다.

이는 전날인 13일 오후 9시 집계 400명 대비 44명 적은 것이다.

그러면서 그간 6일 동안 이어진 400명대 기록이 7일째로 이어질 가능성과, '깜짝' 300명대로 내려갈 가능성이 상존하게 됐다.

최근 한 주, 즉 3월 7~13일 치 전국 일일 확진자 수는 다음과 같다.

346명(3월 7일 치)→446명(3월 8일 치)→470명(3월 9일 치)→465명(3월 10일 치)→488명(3월 11일 치)→490명(3월 12일 치)→459명(3월 13일 치).

지난 3월 7일 치가 300명대를 기록한 후, 6일 연속 400명대 기록이 나온 상황이다.

이어 3월 14일 치의 경우 400명대 중반 기록을 작성한 전일과 비교해 중간집계상 44명 적은 확진자 수를 보이고 있고, 이에 따라 자정까지 남은 3시간 동안 43명 이하의 확진자가 추가되면, 300명대 후반 기록을 쓰게 된다.

물론 어제의 경우 같은 시간 동안 59명이 추가됐고, 오늘도 같은 수가 추가되면 400명을 살짝 넘기게 된다.

다만, 400명대 후반 기록이 주말 직전 이틀 연속으로 나왔던 만큼, 평일 대비 감염검사 건수가 줄어드는 영향으로 주말에 소폭 줄어든 확진자 규모를 보이더라도, 평일이 되면서는 400명대 후반 내지는 500명을 넘길 수도 있는 확산세가 다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이날 정부는 3차 대유행 재확산세 조짐이 보인다며, 특히 감염재생산지수가 지난주 1.07을 기록, 전주 0.94 대비 증가했다고 근거를 든 바 있다. 특히 감염병 확산 추세냐 억제 추세냐 기준이 되는 1을 넘긴 점이 주목된다.

감염 재생산지수는 1명의 확진자가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보여준다. 1.0일 경우 확진자 1명이 다른 1명에게 전염병을 전파시키는 전염병 유행 수준을 지칭하는데, 이 수치가 1을 넘어서면 확산세가 지속되는 것으로, 1 아래로 하락하면 확진자 발생이 억제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날 오후 9시까지 집계된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이렇다.

▶경기 151명 ▶서울 109명 ▶경남 31명 ▶인천 18명 ▶강원 10명 ▶충북 9명 ▶대구 5명 ▶전북 5명 ▶부산 4명 ▶충남 4명 ▶경북 3명 ▶대전 2명 ▶울산 2명 ▶세종 2명 ▶광주 1명.

현재까지 전남과 제주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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