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아트피아는 16일(화)부터 평면 위에 부조형식(갑골, 양각화)의 전각기법을 가미한 다양한 서예기법을 보여주는 현대서예가 이정의 후원전을 열고 있다.
'不立文字'(불립문자)를 주제로 열리는 이 전시는 언어와 문자를 초월한 진리성을 뜻하는 불교적 개념으로 문자를 떠나 인간의 마음을 꿰뚫어 본성과 깨달음의 방편을 보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작가는 이 점에 깊이 몰입해 멀티아트홀 공간 벽면에 20여점의 작품을 설치, 불교적 진리를 시각화했다.
작가는 문자를 칼로 긁거나 지우는 행위를 통해 자신의 바람과 의지를 표현함으로써 서예를 언어로 이해하기보다 마음에서 마음으로 뜻이 통하기를 바라고 있다. 전시는 21일(일)까지.
문의 053)668-1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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