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 K리그2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창단 첫 승을 신고했다.
김천상무는 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3R 대전하나시티즌과 경기에서 2대1 역전승을 거뒀다.
김천은 전반전 대전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전 오현규의 동점골에 이어 우주성이 이명재의 프리킥을 받아 추가골을 터뜨리면서 짜릿한 역전승을 일궈냈다.
세 경기만에 창단 첫 승을 올린 김천은 오는 21일 오후 4시,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1' 4R 부산아이파크와 맞대결서 2연승 도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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