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우리 아기 태어났어요]덕담(여성아이병원)

한주리·박다롱·한유화·김현숙·김민주·이유경·박선영·박미진 산모 아기

한주리아가
한주리아가

▶한주리(31)·나재근(34·경북 영천시 완산동) 부부 첫째 딸 젤리(3.9㎏) 2월 15일 출생. "젤리야 반가워. 앞으로 건강하게 쑥쑥 자라자."

박다롱아가
박다롱아가

▶박다롱(36)·박우근(39·대구시 달서구 상인동) 부부 둘째 아들 또뜰이(3.6㎏) 2월 19일 출생. "둘째라고 배 속에서 많은 관심 기울여주지 못해서 미안해. 엄마 아빠는 누구보다 우리 또뜰이를 사랑해. 네 가족 행복하자."

한유화아가
한유화아가

▶한유화(32)·신동제(38·대구시 달서구 두류동) 부부 첫째 딸 왕눈이(3.5㎏) 2월 19일 출생. "10달 동안 엄마 배 속에 있는 다고 고생했어! 우리 가족 행복하게 잘 살자. 그리고 아프지 말고 건강해자."

김현숙아가
김현숙아가

▶김현숙(41)·김영식(43·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부부 둘째 아들 튼튼이(2.9㎏) 2월 20일 출생. "아가야! 건강하게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너를 환영하고 사랑해 주는 사람들이 너를 너무너무 기다리고 있단다. 튼튼아! 얼른 집에 가서 누나도 만나고 우리 가족 앞으로 행복하자. 사랑해."

김민주아가
김민주아가

▶김민주(29)·조상용(34·대구시 달서구 본동) 부부 첫째 딸 튼튼이(3.4㎏) 2월 23일 출생. "우리 복덩이 튼튼아~ 태명처럼 건강하고 튼튼하게만 자라다오. 엄마 아빠가 사랑 듬뿍 줄게."

이유경아가
이유경아가

▶이유경(35)·김민철(36·대구시 달서구 본리동) 부부 첫째 딸 튼실이(2.3㎏) 2월 23일 출생. "튼실아 아빠 엄마랑 건강하게 만나서 고마워 우리 세 식구 행복하게 잘살아 보자. 사랑스러운 우리 딸."

박선영아가
박선영아가

▶박선영(32)·최상현(33·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부부 둘째 딸 예니(3.5㎏) 2월 24일 출생. "사랑하는 우리 딸 예니,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너무 고맙고 사랑해. 태교도 제대로 못해주고 태담 많이 못해줬지만 많이 안아주고 사랑해 줄게. 오빠도 예니 많이 기다렸는지 엄마 배 속에 있을 때 뽀뽀 많이 해줬어. 네 식구 건강하고 행복하자."

박미진아가
박미진아가

▶박미진(37)·홍종호(41·대구시 달성군 서재읍) 부부 첫째 딸 럭키(3.8㎏) 2월 24일 출생. "너무 소중한 우리 딸 은서야~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고맙고, 건강하고 밝고 긍정적인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게 노력할게. 사랑해♡"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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