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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檢 복개' 발언에…김웅 "개복과 복개도 구분 못해, 무지 자랑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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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

국민의힘 김웅 의원이 추미애 장관을 맹비난 했다.

김웅 의원은 '배를 열다' 의미를 지닌 '개복'을 '복개'라고 표현한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을 향해 14일 "무지는 자랑스러운 것이 아니다"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복개는 하천을 콘크리트 구조물로 덮는 것이고, 배를 가르는 것은 개복이라고 한다"고 말하며 지난 13일 추미애 전 장관이 한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무소불위 권력을 70년 간 누린 검찰은 암환자와 같다. 고름이 켜켜이 쌓여 있는 환자인데 아쉽게도 저는 복개만 했다"며 "도려내고 꿰매야 하는데 수술을 못했다"라고 말한 것을 비꼬았다.

김 의원은 "추미애가 검찰을 복개천으로 만드려나 보다"라고 말하며 "지난번에는 헌법 제12조도 모르더니 이번에는 개복과 복개도 구분 못 한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그는 "반복되면 실수가 아니라 무지한 것이고, 무지는 자랑스러운 것이 아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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