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소양자)은 손유천 주무관을 친절공무원으로 선정해 특별시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손 주무관은 코로나19가 발생한 지난 한 해 동안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학원과 교습소의 감염 예방 업무를 적극 수행, 학원 등 관계자로부터 지속적으로 칭찬을 받아왔다.
영양교육지원청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매월 친절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상시 고객 만족도 조사와 분기별 친절 공무원을 선정해 포상하는 등 고품격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소양자 교육장은 "공공서비스에 대한 민원인의 기대 수준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친절과 미소로 마음과 몸이 따뜻해지고 편안해지는 행정서비스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