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땅 투기 의혹 관련 여론조사에서 응답자 58%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지정 철회' 목소리, 20~30대 청년층은 60% 선 넘겨. 내 집 마련 소망 비웃으며 흙탕물 일으킨 미꾸라지 솎아 내려면 백지화가 정답이라는 말씀.
○…'미나리' 아카데미상 6개 부문 후보 명단에 올라, 윤여정은 한국 배우 최초로 오스카상 후보. 영화와 드라마, K팝, 스포츠 등 '한류' 기세 차고 넘쳐도 '한강' 넘기조차 버거운 3류 한국 정치는 '백년하청'.
○…중국 덮친 '최악의 황사' 기상청 예보와 달리 우리나라에는 별 영향 없이 비껴가, 한반도 주변 기압계가 변수. 평소라면 오보 항의 빗발쳤겠지만 조용히 넘어간 건 '중국발 대기 오염' 지긋지긋하다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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