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SK바이오사이언스 상장 하루 전, '따상' 기대감 커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9일 NH투자증권 서울 명동WM센터에서 SK바이오사이언스 공모주청약을 위해 투자자들이 상담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9일 NH투자증권 서울 명동WM센터에서 SK바이오사이언스 공모주청약을 위해 투자자들이 상담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증시 상장을 하루 앞둔 SK바이오사이언스의 '따상'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바이오사이언스는 18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시초가는 상장일 오전 8시 30분부터 9시까지 호가를 접수, 공모가의 최소 90%에서 최대 200% 범위 내에서 정해진다.

공모가가 6만5천원인 SK바이오사이언스의 시초가가 최상단에 자리할 경우 13만원으로 정해진다. 이어 첫날 바로 상한가로 가는 '따상'을 기록할 경우 18일 16만9천원까지 상승할 수 있다.

'따상'에 성공하면 SK바이오사이언스의 시가총액은 순식간에 12조9천억원으로 급증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따상'에 대한 기대감은 높은 편이다.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과 일반 청약에서 충분히 흥행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이다.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1천275.47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일반투자자 청약에는 약 63조6천억원의 증거금이 들어왔다.

이는 지난해 상장한 카카오게임즈(58조5천543억원)과 빅히트엔터테인먼트(58조4천237억원)을 뛰어넘는 금액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경우 상장일 유통 가능 주식이 카카오게임즈,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등 보다 적은 편이어서 따상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기관 배정 물량 중 85.26%에 달하는 1천76만2천90주가 최단 15일에서 최장 6개월에 이르는 의무보유 확약이 맺어져 있다.

비히트, 카카오게임즈, SK바이오팜 등 지난해 대어급 공모주 보다 의무보유 확약 비율이 높다. 결국 상장 직후 유통되는 주식수가 상대적으로 적다는 소리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상장일 유통 가능 주식은 전체 주식의 11.63% 정도인 889만7천510주로 예상되고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오는 23일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조사 추진을 위한 의원 모임인 '공취모'가 출범하는 가운데, 민주당 내부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특히, 1...
대구에서는 자산·소득 양극화에 따라 소비가 초저가와 초고가 제품으로 양분되는 흐름이 뚜렷해지며, '다이소'가 매장 수를 늘리고 성장세를 보이...
서울행정법원은 학부모 A씨가 초등학생 자녀의 수행평가에 이의를 제기하며 교사에게 인신공격적 표현을 사용한 행위가 교육활동 침해에 해당한다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