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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카페 회원들 만난 이낙연 "유아 초등 입학 전부터 국가 책임제 서울·부산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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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이 21일 오후 서울 강서구 수협강서수산물도매시장 수협사무실에서 열린 맘카페 회원들과의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이 21일 오후 서울 강서구 수협강서수산물도매시장 수협사무실에서 열린 맘카페 회원들과의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은 21일 "초등학교 또는 초등학교 입학 이전 단계부터 국가가 책임진다는 각오로 아이들 교육뿐 아니라 돌봄, 놀이, 영양, 건강을 모두 챙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강서구 수협강서수산물도매시장 수협사무실에서 서울시장 보궐선거 지원 차원으로 지역 맘카페 회원들과 간담호를 열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위원장은"이것이 신복지의 출발"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이 위원장은 신복지제도의 첫 정책으로 '돌봄 국가책임제'를 제안하며 "새 시장들과 긴밀히 협력해 서울과 부산부터 돌봄 국가책임제를 시행할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정책연구모임인 온민정책포럼 초청 간담회에도 참석, 청년 세대와 대담을 했다.

이 위원장은 페이스북에서 이 내용을 소개하며 "교육·취업·창업 등 청년기의 여러 고민과 그에 대한 국가의 대응을 놓고 말씀을 나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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