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은 최근 고향인 경북 안동의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에 깜짝 선물을 전달했다.
선물은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택배를 통해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됐고, 어르신들의 눈 건강 개선을 위한 영양제 등이 영탁의 친필 사인과 함께 담겼다.
특히 영탁의 신곡 '이불' 가사 중 한 소절인 '좋은 꿈만 꾸길 바라오'라는 문구가 적힌 개인위생용품도 포함됐다.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측은 "가수 영탁 씨의 사랑으로 어르신들이 더욱더 즐거워하시고 있다"며 "고향에 대한 사랑과 관심에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전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