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국민의힘 고령·성주·칠곡 당협 서울·부산시장 보선 필승 결의 화상회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민의힘 고령성주칠곡당원협의회는 25일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필승 결의 선출직 운영위원회 화상회를 가졌다. 정희용 의원실 제공
국민의힘 고령성주칠곡당원협의회는 25일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필승 결의 선출직 운영위원회 화상회를 가졌다. 정희용 의원실 제공

국민의힘 고령성주칠곡당원협의회(운영위원장 정희용 의원)는 25일 선출직 운영위원회 화상회의를 개최하고, 4·7 보궐선거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의 필승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화상회의에는 3개군 도의원 및 군의원, 의원실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서울·부산 현장 유세 지원, 조직확대, 서울·부산 연고 가족·친지· 지인 대상 전화 및 문자 메시지 홍보 등 필승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회의를 주재한 정희용 의원은 "이번 보궐선거는 민주당 출신 시장의 권력형 성범죄로 인해 치러지는 선거"라며 "LH 불법투기, 검찰개악, 부동산 정책 실패에도 오만과 독선으로 맞서고 있는 문재인 정권에 더 이상 대한민국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