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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검사도 사람이다' 한마디에 "추다르크 발끝도 못 따라가" 비판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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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26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외국인주민지원본부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유관기관 초청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26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외국인주민지원본부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유관기관 초청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26일 SNS에 "이들은 냉철해 보이는 '법'에도 눈물이 있다고 말한다. 법을 다루는 검사도 결국 '사람'이기 때문이다"라는 글을 올렸다가 친여 성향으로 보이는 누리꾼들의 뭇매를 맞았다.

박 장관은 이날 '워킹맘' 검사 3명이 쓴 에세이집 '여자 사람 검사'에 대한 서평 기사를 링크하면서 이와 같은 글을 남겼다.

곧이어 박 장관의 SNS에는 이를 비판하는 댓글로 가득했다. 누리꾼들은 "염치도 없는 사람이다" "실망입니다" , "추다르크(추미애 전 장관) 발끝도 못 따라간다. 정신 차려라", "사람 같은 (검사) 놈이 몇이나 된다고 무엇이 중한 지도 모르냐?" "크게 실망한 국민 앞에 사과하고 즉각 사퇴하라"와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 누리꾼이 "조국 추미애(의 검찰개혁)를 잊지마시길. 촛불 국민이 실망합니다"고 조언하자 또 다른 누리꾼은 "깜냥도 안되는 자가 개검의 개가 되어 저러고 비루하게 살겠단다. 저 깜냥에 자리는 탐이 났나보다"고 비난하기도 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 페이스북 캡쳐
박범계 법무부 장관 페이스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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