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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내달부터 교통약자들 저상버스 승차 예약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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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저상버스 승차예약 서비스 시행
탑승할 저상버스를 모바일웹을 이용해 직접 선택

대구시의 교통약자 저상버스 승차예약 시스템. 대구시 제공
대구시의 교통약자 저상버스 승차예약 시스템. 대구시 제공

대구시는 내달부터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위해 저상버스 승차예약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교통약자가 탑승할 저상버스를 스마트폰을 이용해 직접 선택·예약하는 시스템이다.

예약은 대구시 버스정보시스템 모바일웹에서 가능하다. '저상버스 운행정보와 승차예약' 메뉴에서 승차예정 정류소와 노선을 선택하면 된다. 예약한 내용은 해당 저상버스의 운전자 통합단말기에 실시간 자동 전달된다.

저상버스 운전기사는 예약 내용을 확인해 사전에 해당 정류소 탑승자를 확인한 뒤 안전한 승·하차를 지원한다. 예약자는 해당 정류소에 미리 대기해야 한다.

시는 저상버스 승차예약 서비스를 통해 교통약자의 시내버스 이용현황을 분석해 향후 정책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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