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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체프 대구시향 예술감독 재계약…명예시민증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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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향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재위촉된 줄리안 코바체프.
대구시향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재위촉된 줄리안 코바체프.

대구시립교향악단(이하 대구시향)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줄리안 코바체프는 1일 대구시와 재계약했다. 임기는 2023년 3월까지 2년이다.

2019년 4월 대구시향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재위촉된 코바체프(1955년생·독일)는 지난해 11월에 열린 예술단감독심사위원회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재위촉 됐으며, 대구시장이 최종 결정함에 따라 1일 대구시와 재계약했다.

코바체프는 2014년부터 7년 간 대구시향 상임지휘자로 재직하면서 시향 정기연주회 전석매진 및 2016년 해외투어 공연 등으로 시향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코바체프는 수준 높은 공연과 함께 문화공연도시 대구의 위상을 높였다는 공적을 인정받아 2017년 12월 대구시로부터 명예시민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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