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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북한, 코로나19 검사 2만1천여명…모두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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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북한 평양 시내의 식당 입구에서 한 여성이 체온을 재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9월 북한 평양 시내의 식당 입구에서 한 여성이 체온을 재고 있다. 연합뉴스

북한에서 지난달까지 총 2만1천여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확진자가 여전히 없는 것으로 보고됐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달 18일까지 북한에서 총 2만1천663명이 코로나19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받았지만 모두 음성이었다고 1일 밝혔다.

WHO는 이날 발표한 '남-동아시아 지역 코로나19 주간 상황보고서'(Covid-19 Weekly Situation Report: Week 11)를 통해 북한에서 3월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 동안에는 총 753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이 가운데 131명은 독감 인플루엔자와 비슷한 양상 또는 중증 급성 호흡기감염 증상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북한은 지난해 1월부터 약 16개월째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국경을 폐쇄하고 있다.

앞서 코로나19 백신 국제공동구매 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는 북한에 백신 199만2천 회분을 배정하고, 이 가운데 170만4천 회분을 오는 5월까지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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