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형과 재산 분쟁을 겪고 있는 개그맨 박수홍이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박수홍의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에스 노종언 변호사는 3일 친형과 그 배우자를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박수홍 측은 "친형 및 그 배우자가 수익 배분 비율을 지키지 않고 법인카드를 개인 생활비로 무단 사용한 정황 등을 포착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수홍 측은 합의안을 제시했으나 친형과 배우자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특정 언론사를 통해 박수홍에 관한 비방 기사를 양산했다고 주장했다.
박수홍이 제시한 합의문에는 양측 모두 전 재산을 공개하고 7(박수홍) 대3(친형 가족)으로 분할한다는 내용 등이 담겼다.
그러면서 "납득할 수 없는 회계 처리에 대해 '소명 요청'을 번번이 묵살하고 아직 자료를 제시 못 하고 있는 쪽은 친형 측"이라고 지적했다.
박수홍 측은 "잘잘못은 결국 수사기관과 법을 통해 명명백백하게 밝혀질 것"이라며 "다시 한번 가족사로 많은 분께 심려 끼쳐 드린 점 깊이 사죄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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