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철거작업도 신중히…’ 경북 포항시의회 포스코 철거작업 현장 점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폭발소동 일어났던 고로 철거작업 관련 절차상 하자여부 검토 및 재발방지 주문
‘포항은 지진 트라우마의 도시’ 주민 알림 시스템 도입 필요성 강조

포항시의회 의장단 등이 고로 철거작업에 의한 소음과 진동 등으로 논란이 됐던 포스코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포항시의회 제공
포항시의회 의장단 등이 고로 철거작업에 의한 소음과 진동 등으로 논란이 됐던 포스코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포항시의회 제공

포항시의회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단은 5일 포스코 포항제철소를 방문해 '주물선 고로 철거 발파 작업'에 대한 현장 점검을 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지난달 26일 고로 철거 작업 과정에서 발생한 2차례의 엄청난 소음・진동으로 인근 주민들이 불안감을 호소하면서 이뤄졌다.

포항시의회는 이날 지난 지진의 여파로 소음·진동에 대한 트라우마가 아직 치유되지 못한 상황에서 지역 주민들과 사전 협의 없이 폭파 작업을 실시한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했다.

정해종 포항시의회 의장은 "평소에도 인근 주민들은 공단지역의 환경・안전 문제에 대해 불안해하고 있다"면서 "이번 일을 계기로 포스코 자체적으로 공단 구석구석에 잠재돼 있는 유해·위험 작업 환경을 적극 발굴하고 개선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오는 23일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조사 추진을 위한 의원 모임인 '공취모'가 출범하는 가운데, 민주당 내부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특히, 1...
대구에서는 자산·소득 양극화에 따라 소비가 초저가와 초고가 제품으로 양분되는 흐름이 뚜렷해지며, '다이소'가 매장 수를 늘리고 성장세를 보이...
서울행정법원은 학부모 A씨가 초등학생 자녀의 수행평가에 이의를 제기하며 교사에게 인신공격적 표현을 사용한 행위가 교육활동 침해에 해당한다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