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 테크노파크(단장 정경철)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2021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 참가할 창업 기업을 모집 중이다.
이 사업은 창업도약기 기업의 '죽음의 계곡' 극복 및 사업모델 개선, 시장 진입을 위한 사업화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창업 후 3년 이상 7년 미만인 기업이며, 모집 규모는 총 540개사 내외다. 선정된 창업기업은 매출증대 및 시장진입 검증에 소요되는 사업화 자금 최대 3억원(평균 1억5천만원 내외)과 주관기관 특화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창업기업은 오는 22일 오후 6시까지 K-스타트업 홈페이지(www.k-startup.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역과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북대 테크노파크 홈페이지(knutp.org) 또는 전화(053-950-619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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