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수성구 한 아파트서 담배꽁초로 화재…인명피해 없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9일 오전 12시 5분 대구 수성구 신매동의 한 17층 아파트 베란다에서 불이나 베란다를 태우고 18분만에 꺼졌다.

소방관계자에 따르면 '베란다에서 불꽃이 보인다'는 신고전화를 받고 소방관 62명, 소방 차량 26대가 출동, 화재를 진압했다.

이 불로 약 14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하지만 이 불 때문에 인근 주민들이 대피하는 등 소동이 있었다.

소방당국은 베란다에 있던 쓰레기통에서 담배꽁초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